이틀차에 노래를 부르던 디즈니 랜드를 다녀왔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극애호가로서 디즈니랜드가 너무 가고싶었다. 그래서 한국에서 출발전부터 지브리스튜디오, 디즈니랜드는 무조건 가야겠다고 신신당부를 했다. 동심가득이요~ 현실에 찌들어버린 현대인으로 차가운사람이 된 나지만, 디즈니랜드에서 동심을 어느정도 회복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어트랙션을 좋아하는 사람은 유니버셜스튜디오가 더 낫다. 2일차 늦잠과 함께 시작하는 아침 미타카역 근처의 이름모를 라멘집에서 특라멘 한그릇 이른 아침부터 출발할 계획이였지만 , 특유의 게으름 3인방 시너지효과로 늦잠을 자버렸다. 그런고로 미타카역 근처 라멘집에서 아침 겸 점심을 먹었다. 가격은 1200엔? 정도 했던거같은데, 이 때 는 블로그 할 생각이없어서 가게이름,가격도 아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