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의 좌충우돌 일상블로그

도쿄 전역 투어 미타카동물원, 도쿄 스카이트리, 아키하바라, 신오쿠보 미타카 지브리 미술관에 가고싶었는데 , 티켓이 품절이란다... 그래서 아쉬운대로 미타카 동물원을 가게 됬다. 동물원은 생각보다 크진않은데 다양한 동물들이 많다. 근데 아침이라 그런가 대부분 자고 있어서 제대로 보지는 못했다 이노카시라 동물원 도심에서 즐기는 동물원 이노카시라 공원을 걸어가다보면 동물원이 나온다. 입장권은 성인기준 400엔으로 생각보다 저렴하다. 은근히 많은 동물들이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규모는 크지않은데 알차게 다양한 동물친구들이 있다. 특히 다람쥐 사육장? 에 있는 다람쥐들이 참 귀엽다. 도쿄 스카이트리 도쿄의 랜드마크 한눈에 보이는 도쿄의 전경 도쿄 스카이트리역. 건물안의 굿즈샵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근데 우..

하코네 프리패스로 떠나는 하코네 투어 등산철도, 케이블카(로프웨이) , 아시노코 , 하코네신사 프리패스를 사용하면 추가로 돈을 지불할 필요없이 하코네 투어를 다녀올 수 있다. 하코네를 간다면 근처 구경이라도 하는게 좋을것 같다. 후지산도 보고, 근처의 분위기가 평화로운게 좋았다. 하코네 유모토역 근처 풍경 아침온천을 마치고 체크아웃후 구경한 근처 구경 여기는 길에 저렇게 제단? 같은것이 있었다. 왜있는걸까? 근처를 스윽 둘러보고 등산철도를 타러갔다, 하코네 유모토역에서 등산철도를 탈 수 있다. 등산철도 : 산을 전철로 올라갈 수 있는 유일한 노선이라고 한다. 산높이가 생각보다 높은데 걸어갔으면 아찔할뻔 했다. 로프웨이 탑승 지열이 올라오는 모습과 후지산이 보이는 로프웨이 등산철도의 종점 소운잔역에서 내려..

3일차에는 료칸을 가고싶다는 녀석의 의견으로 하코네로 가게됬다 료칸이 비싸긴한데, 갈만함. 일본 문화체험하는 기분으로 재밌게 다녀왔다. 료칸이 1박에 70만원 정도해서 짠돌이인 나는 큰 용기를 냈다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는 만족했다. 직원분들이 과하게 친절하고 음식도 비쥬얼이 좋더라. 근데 온천이 생각보다 별로였다 ㅋㅋ 미지근하고, 약품냄새가나서 만족스럽게 즐기지는 못했다. 게으름뱅이 트리오 이번에도 늦은 출발 뭐 오전7시에는 출발해야된다니 하다가 전날 또 술마시고 늦잠잤다 ㅋㅋ 근데 변명이 아니라 일본에는 난방문화가 없어서 더럽게 추웠다. 이거 진짜 왜없음? 눈은 일찍떳는데 씻지를 못하겠더라. (실제로 머리 못말려서 머리 개판) 여기서 꿀팁 하코네여행을 하려면 하코네 프리패스를 구입하는것이 싸게 먹..

이틀차에 노래를 부르던 디즈니 랜드를 다녀왔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극애호가로서 디즈니랜드가 너무 가고싶었다. 그래서 한국에서 출발전부터 지브리스튜디오, 디즈니랜드는 무조건 가야겠다고 신신당부를 했다. 동심가득이요~ 현실에 찌들어버린 현대인으로 차가운사람이 된 나지만, 디즈니랜드에서 동심을 어느정도 회복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어트랙션을 좋아하는 사람은 유니버셜스튜디오가 더 낫다. 2일차 늦잠과 함께 시작하는 아침 미타카역 근처의 이름모를 라멘집에서 특라멘 한그릇 이른 아침부터 출발할 계획이였지만 , 특유의 게으름 3인방 시너지효과로 늦잠을 자버렸다. 그런고로 미타카역 근처 라멘집에서 아침 겸 점심을 먹었다. 가격은 1200엔? 정도 했던거같은데, 이 때 는 블로그 할 생각이없어서 가게이름,가격도 아무런 ..

설날에 일본가려는 계획이 무산되서 11월에 다른 친구랑 함께 다녀왔다 마이트립에서 이름변경이 안되서 그냥 포기하고 11월에 다시 예매해서 다녀오게됬다. 나리타에서 미타카까지 가는데 날이 다 져버렸다. 도쿄여행 출발 송탄에 사는 친구랑 전날에 질펀하게 한잔하고 새벽 버스타고 출발한 인천공항 문연 곳이 없어서 사진이 별로 없었어요(사실 블로그생각안해서 사진이 없더라 ㅎㅎ) 이상하게 생긴 거미사진 한방 찰칵! 나리타 공항 도착 나리타 도착하고 입국수속하러가는길 일본에 도착해서 신나게 입국수속 하러가는길 ㅎㅎ 나리타 공항 입국수속 사람겁나많음 여기서만 한시간 반정도 걸린듯 일본여행 풀려서그런지 공항에 직원은 없는데 여행객은 천만명있어서 한참 걸렸다... 같이 온 친구가 다음에는 무조건 하네다로 간다고 천만번 말..

마이트립을 통한 항공권 이름 변경결론적으로 저가항공사를 예매했다면 불가능합니다.저도 항공권이름 스펠링 두개 위치만 바꾸면 되는 경우였지만, 마이트립에서는 예약페이지에 접근할 수 없다고 하고, 항공사 측에서는 예약한 계정으로 항공사측에 변경요청을 해주면 변경해주겠다는 입장입니다. 본인과실 100% 라서 딱히 할말은 없지만 아쉽긴하네요발단 : 23년 1월 설연휴를 사용해 도쿄에 사는 친구집 방문을 계획하다.올 해 설연휴 때 가족들이 모두 모이지 않는 바이브라서, 마침 일본에사는 친구집에서 출근하는거 놀리려는 계획을 세웠다. 아침에 나는 자고, 친구는 출근하는 모습을보면 몹시 기분이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전개 : 최저가 티켓으로 27만원에 구매마이트립을 통해 집에어 항공사 나리타 왕복 티켓을 구매했다. ..